‘함께하는 반려해변’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고 (사)한국해양환경협회가 운영사무국으로 진행하는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 입니다.

반려해변 스토리

STORY

깨끗한 해변과 바다를 위한 실천의 순간, 해변을 돌보는 기업과 사람들의 해양정화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 경포해변, 우리가 지켜요! 국순당이 함께하는 반려해변 ESG활동

돌봄 팀
(주)국순당
돌봄 해변
경포해변
활동일자
2026.07.02
팀 구분
기업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2일, 국순당 임직원들은 강릉 경포해변을 찾았습니다.

넓은 백사장과 시원하게 펼쳐진 동해는 여름을 맞이하는 경포 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해변을 천천히 걸어보니 모래 위와 산책로 주변에는 사람들이 남긴 흔적도 함께 보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찾는 장소일수록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손길이 필요합니다.

이날 국순당은 경포해변을 단순히 방문하는 공간이 아닌, 함께 관리하고 지켜가야 할 반려해변으로 바라보며 정화활동에 나섰습니다.

I   가까이에서 마주한 경포해변

활동에 앞서 참여자들은 담당 구역과 작업 방법을 확인하고 필요한 물품을 나누어 준비했습니다.

이후 백사장과 해안 주변을 따라 이동하며 평소에는 쉽게 지나칠 수 있었던 곳까지 천천히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멀리서 보면 깨끗해 보였던 해변에서도 가까이에서는 작은 포장재와 플라스틱 조각, 모래에 묻힌 생활폐기물 등이 발견됐습니다.

특히 크기가 작거나 모래와 비슷한 색을 띠는 쓰레기는 의식적으로 주변을 살피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려웠습니다.

해변을 이용하는 사람의 시선에서 벗어나 직접 관리하는 입장에서 바라보니 같은 경포해변도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I   해변 정화 활동 진행 사항

참여자들은 백사장과 해안 주변을 이동하며 정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눈에 띄는 쓰레기를 우선 수거한 뒤, 모래 위를 다시 천천히 걸으며 작은 폐기물과 주변에 남은 쓰레기까지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한 구역의 정리가 끝나면 다른 구역의 상황을 살피며 필요한 곳에 인원을 보태는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해변에 남은 쓰레기를 단순히 빠르게 수거하기보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과 해안 가까운 곳을 구분 꼼꼼하게 살피는 데 집중했습니다.

활동 후에는 수거한 폐기물을 한곳에 정리하고 사용한 장비를 점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활동했던 구간을 다시 걸으며 주변 상태를 확인한 뒤 이날의 정화활동을 마쳤습니다.

I   기억에 남는 순간

이날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은 활동이 진행될수록 참여자들의 시선이 달라졌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눈에 잘 띄는 쓰레기를 중심으로 찾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모래 사이와 주변 시설 가까이까지 자연스럽게 살피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먼저 발견한 작은 쓰레기를 계기로 주변을 다시 확인하거나, 지나왔던 구간을 한 번 더 돌아보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정화활동이 단순한 수거 작업이 아니라 해변을 조금 더 세심하게 바라보는 경험으로 이어진 순간이었습니다.

평소에는 잠시 머물다 지나가는 공간이지만, 직접 돌보는 시간을 갖고 나니 경포해변이 조금 더 가까운 장소로 느껴졌습니다.

I   참여한 소감 및 앞으로의 각오

여름철 경포해변은 많은 사람이 휴식과 여행을 위해 찾는 곳입니다.

그만큼 깨끗한 해변의 모습도 자연스럽게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는 사람들의 배려와 꾸준한 관리가 함께해야 지켜질 수 있다는 점을 이번 활동을 통해 다시 확인했습니다.

반려해변 활동은 해변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소 바다와 환경을 대하는 태도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한 번 더 살펴보고, 하나라도 직접 줍는 행동이 쌓일 때 우리가 이용하는 해변의 모습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국순당은 앞으로도 경포해변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지역의 소중한 해양환경을 보전하는 활동에 함께하고자 합니다.

7월 2일의 정화활동이 여름의 경포를 보다 깨끗하게 지켜가는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